2019년 8월 1일 목요일

바호핑시 은근히 짜증나는 상황 - 2


바호핑시 은근히 짜증나는 상황 - 2

앙헬에서 바호핑 하다보면 몇가지 불편한 상황을 만납니다
조금만 눈치가 빠른 회원이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렌탈샵에 들어가면 유난히 초이스를 강조하는 렌탈점이 있습니다
마마상이 그럴 때가 있고 매니저가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샵에서는 웨이트레스가 자꾸 치근덕거리며 
자기들 한잔 사달라고 합니다.
손을 목으로 가져다 훑어내리며 갈증난다는 동작을 취하기도 하고
또는 눈을 찡끗거리거나 온갖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한잔 사달라고 합니다.
그냥 흔히 있는 일이라고 당연히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 방법이 이런 상황에 대응하는 최상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게 참 귀찮고 불편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불편함을 불러오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일련의 상황이 방문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추접하거나 또는 비루하다는감정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로 바호핑이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렌탈점 몇 군데만 들려도 
이런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cafe.naver.com/angeles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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